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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공원 아파트 건설 계획에 서울시 '강력 반대'... '미래 세대를 위한 녹지 보존해야'

[한줄 요약] 서울시, 용산공원 전체를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려는 정부의 제안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동의할 수 없다'며 강력한 반대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2026년 8월 20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용산공원 내 아파트 건설 계획을 논의했으나, 양측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Yongsan Park Greener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현재 정부와 여당은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용산공원 부지에 청년들을 위한 임대 아파트를 건설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서울시의 생각은 확고합니다!

오 시장은 이번 면담에서 '용산공원 전체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계획에는 어떤 경우에도 동의할 수 없다'는 의사를 매우 강한 어조로 전달했습니다. 심지어 만약 이 계획에 동의한다면, 역사적으로 서울시에 죄를 짓는 것으로 기억될 것이라며 그만큼 단호한 태도를 보였답니다.

서울시는 용산공원이 미래 세대를 위해 온전하게 보존되어야 할 국가적 자산이며, 남산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공원 부지의 일부를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것조차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무조건적인 반대만 하는 것은 아니에요! 오 시장은 대안으로 공원 부지가 아닌, 공원 주변에 흩어져 있는 국유지를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는 절충안을 제안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옛 미군 기지였던 캠프 김(Camp Kim) 부지나 경리단 부지, 외교부 주차장 등을 언급하며 주택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자고 덧붙였습니다.